첫 포토앨범 ‘あきらめないで。’, ‘검은심장’과 ‘Re:load’ 비하인드, 새 유튜브 프로젝트까지 직접 소개
카노우 미유(かのうみゆ)가 2026년 6월 14일 방송된 LOVE FM 라디오 프로그램 ‘카노우 SAY(可能の可能性)’ 마지막 회를 통해 프로그램 종영 소식과 함께 최근 음악 활동과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방송은 시작부터 예상치 못한 마지막 방송 소식이 전해지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카노우 미유는 “라디오는 끝나지만 자신의 활동은 계속된다”며 앞으로도 라이브 공연과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첫 포토앨범 ‘あきらめないで。(포기하지 마)’ 수록곡 ‘검은심장(黒い心臓)’과 ‘Re:Road’가 탄생하게 된 과정, 코로나19 이후 다시 곡을 쓰기 시작한 이야기, 새롭게 시작한 유튜브 프로젝트 ‘KanoMiyuTube’, 그리고 앞으로의 후쿠오카 활동 계획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전 회차들이 게스트와의 대화나 공연 비하인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면, 이번 마지막 방송은 지금까지 걸어온 음악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직접 이야기하는 회고의 성격이 더욱 짙었던 회차였다.
갑작스럽게 전해진 마지막 방송…“나도 갑자기 듣게 된 소식이었다”
방송은 평소와 다르지 않은 인사로 시작됐다. 카노우 미유는 “오늘도 이 시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청취자들을 반갑게 맞이했고, 이어 자신의 프로그램 ‘카노우 SAY’를 시작했다. 그러나 오프닝이 끝나자마자 “조금 놀랄 만한 이야기가 있다”며 예상하지 못했던 소식을 꺼냈다.
그는 이날 방송이 ‘카노우 SAY’의 마지막 방송이 됐다고 직접 알리며, 자신 역시 갑작스럽게 소식을 들었기 때문에 많이 놀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비교적 담담한 어조였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프로그램이 막을 내리게 된 것에 대한 아쉬움도 함께 전해졌다.
하지만 카노우 미유는 곧바로 “라디오가 끝나는 것뿐이지 내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으로도 SNS와 라이브 공연에서 계속 만날 수 있으니 공연장을 찾아와 달라고 부탁했고, 오히려 이번 방송을 계기로 자신을 처음 알게 된 청취자들도 이후 활동을 통해 다시 만나게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카노우 SAY’는 매달 둘째 주 일요일마다 카노우 미유가 직접 자신의 음악과 근황을 소개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해왔다. 마지막 회 역시 아쉬움보다는 앞으로의 활동을 향한 기대를 이야기하는 분위기로 시작됐다.

후쿠오카에서 시작된 싱어송라이터의 길…“올여름에도 자주 찾아오겠다”
첫 방송부터 이어져 온 자기소개도 마지막 회에서 다시 한 번 소개됐다. 카노우 미유는 후쿠오카현 오무타시 출신으로 18세에 상경해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으며, 10살 때부터 기타를 배우기 시작해 현재는 약 50곡의 오리지널 곡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곡을 만들어 온 싱어송라이터라는 자신의 정체성을 다시 한 번 청취자들에게 소개한 것이다.
또한 2023년 한일 프로젝트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걸즈 재팬’ 출연 이후 한국 활동이 시작됐고, 현재는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SIS 활동과 솔로 활동을 함께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LOVE FM이 후쿠오카 지역 방송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올여름에도 후쿠오카를 찾을 일이 많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라디오를 통해 처음 자신을 알게 된 청취자들이 있다면 언젠가 공연장에서 직접 만나고 싶다며, 지역 팬들과의 새로운 만남에 대한 기대도 함께 전했다.
첫 포토앨범 ‘あきらめないで。’…첫 번째 선곡은 ‘검은심장’
이날 가장 먼저 소개된 곡은 첫 포토앨범 ‘あきらめないで。(포기하지 마)’에 수록된 ’검은심장(黒い心臓)’이었다. 카노우 미유는 해당 앨범이 현재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이어 첫 번째 선곡으로 ‘검은심장’을 선택한 이유도 직접 설명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이 곡을 연애 노래로 생각하지만, 자신에게는 단순한 사랑 이야기에 머무는 작품이 아니라고 말했다. 제목 때문에 “왜 이런 이름을 붙였느냐”는 질문을 자주 듣지만, 실제로는 살아가면서 느끼는 고민과 자신의 삶, 그리고 앞으로 걸어갈 길까지 함께 담아낸 곡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단순히 멜로디만 듣기보다 가사를 함께 읽으며 감상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제목이 주는 강렬한 이미지와 달리, 곡 안에는 자신의 내면을 담담하게 풀어낸 감정이 담겨 있다는 설명이었다.

“코로나 이후 5년 만에 다시 곡을 썼다”…‘Re:Road’가 바꾼 음악 인생
곡이 끝난 뒤에는 ‘검은심장’이 탄생하기까지의 이야기도 이어졌다. 카노우 미유는 10살부터 꾸준히 곡을 써왔지만 코로나19 시기에는 긴 시간 동안 새로운 곡을 거의 쓰지 못했다고 회상했다. 당시에는 여러 고민이 겹치면서 음악을 향한 마음도 잠시 멈춰 있었고, 자신과 싸우는 시간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그런 시간을 지나 처음 완성한 곡이 바로 ‘Re:Road’였다. 약 5년 만에 처음으로 끝까지 완성한 곡이었다며, 자신에게도 다시 음악을 시작하게 만들어 준 특별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Re:Road’ 이후 발표한 곡이 ‘검은심장’이었다고 밝히며, 이 두 작품을 만들면서 “결국 나는 계속 곡을 쓰고 싶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다시 깨달았다”고 말했다. 코로나 이후 평범한 일상이 조금씩 돌아오는 과정 속에서 자신 역시 다시 싱어송라이터로 살아가고 싶다는 마음을 확인하게 됐고, 그 감정들이 두 곡에 자연스럽게 담겼다고 설명했다.
이번 방송에서 ‘검은심장’을 다시 소개한 것도 그런 의미와 무관하지 않았다. 최근 활동을 돌아보는 마지막 방송에서 가장 먼저 자신의 음악을 이야기한 것은, 결국 카노우 미유에게 가장 중요한 중심이 여전히 ‘노래’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했다.
새롭게 시작한 ‘KanoMiyuTube’…팬들과 함께 만드는 여행 프로젝트
방송 후반부로 넘어가기 전에는 최근 시작한 새로운 유튜브 프로젝트도 소개됐다. 카노우 미유는 기존에도 유튜브 채널은 운영하고 있었지만 구독자는 계속 늘어나는 반면 정작 영상을 자주 올리지 못했던 것이 늘 마음에 걸렸다고 말했다. 약 2년 전부터 “언젠가는 제대로 콘텐츠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이야기해 왔는데, 최근 함께할 스태프들이 모이면서 마침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시작한 ‘KanoMiyuTube’는 격주 금요일마다 새로운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 영상에서는 도쿄 하네다공항 인근 아나모리이나리 신사(穴守稲荷神社)를 방문하는 모습을 담았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소를 직접 찾아다니며 여행과 일상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팬들에게 “다음에는 어디를 가봤으면 좋겠는지 댓글로 추천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음악 활동뿐 아니라 여행과 브이로그 콘텐츠를 통해서도 팬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려는 카노우 미유의 변화가 엿보이는 대목이었다.
후쿠오카 시절부터 이어진 인연…오랜 팬들의 응원
방송 중반에는 청취자들이 보내온 사연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카노우 미유는 라디오와 SNS를 통해 도착한 메시지들을 하나씩 읽으며, 자신의 활동을 오래전부터 지켜봐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가장 먼저 소개된 사연은 자신을 ‘카즈코’에서 ’품격 있는 카즈코(上品カズコ)’로 닉네임을 바꿨다고 밝힌 청취자의 이야기였다. 그는 카노우 미유가 아직 상경하기 전, 오무타에서 매달 후쿠오카 시내로 이동해 출연했던 다른 지역 라디오 프로그램부터 꾸준히 들어온 청취자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지금의 활약을 마치 친척 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처럼 기쁘게 지켜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카노우 미유 역시 예상하지 못했던 오래된 인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그 라디오를 들었다면 정말 오래전부터 알고 계셨던 분”이라며 고등학생 시절부터 자신을 응원해 준 팬이 지금도 방송을 듣고 있다는 사실이 무척 반갑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젠가 공연장에서 직접 만나 인사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대목은 짧은 메시지 소개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 후쿠오카에서 활동하던 신인 시절부터 지금까지 카노우 미유를 지켜봐 온 팬들이 여전히 곁을 지키고 있다는 사실은, 싱어송라이터로 걸어온 시간이 꾸준히 이어져 왔음을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했다.
“계속됐으면 좋았을 라디오”…청취자가 남긴 아쉬움
이어 소개된 사연에는 프로그램 자체를 향한 아쉬움도 담겨 있었다. 한 청취자는 “매달 계속 방송을 해줬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친한 동료나 존경하는 선배, 함께 활동했던 가수들을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카노우 미유는 웃으며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라 아쉽다”고 답했다. 비록 ‘카노우 SAY’는 막을 내리지만, 언젠가 또 다른 형태로 라디오를 하게 된다면 다시 찾아와 달라고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실제로 프로그램는 6회라는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이어졌지만, 자신의 음악과 일상, 한국 활동, 그리고 팬들의 사연을 직접 소개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아 왔다. 마지막 회에서도 청취자들은 방송이 끝난다는 사실보다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개그맨 코우모토 준이치와의 뜻밖의 인연…“틱톡 라이브 댓글에서 시작됐다”
이번 방송에서 가장 긴 이야기가 이어진 부분은 일본 개그 콤비 ‘차장과장(次長課長)’의 멤버 코우모토 준이치(河本準一)와의 에피소드였다. 사연을 계기로 친한 업계 사람 이야기가 나오자, 카노우 미유는 얼마 전 함께 방송을 했던 코우모토 준이치를 떠올렸다. 그는 두 사람의 인연이 예상치 못한 틱톡 라이브에서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당시 혼자 스튜디오에서 틱톡 라이브를 진행하던 중 ‘코우모토’라는 이름의 계정이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하지만 작은 화면으로 댓글을 읽던 그는 그 계정이 바로 유명 개그맨 코우모토 준이치라는 사실을 전혀 알아채지 못한 채 “코우모토 씨 감사합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정도로 가볍게 인사를 하고 넘어갔다고 회상했다.
라이브가 끝난 뒤 팬들에게 “방금 댓글 단 사람이 진짜 코우모토 준이치였다”는 이야기를 듣고서야 상황을 이해했다는 그는, 곧바로 DM을 보내 제대로 인사를 드리고 사과를 전했다고 말했다.
“누가 일부러 연결한 줄 알았다”…몇 달 뒤 같은 방송에서 재회
흥미로운 것은 그 이후였다. 카노우 미유는 틱톡 라이브 사건이 있었던 지 몇 달 뒤 출연하게 된 한 방송에서 진행자가 바로 코우모토 준이치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당시에는 “누가 일부러 연결해 놓은 것 아니냐”고 생각할 정도로 우연이 겹쳤다고 웃으며 회상했다.
방송 당일 직접 찾아가 인사를 건넨 그는 틱톡 라이브 이야기를 먼저 꺼냈고, 코우모토 역시 “평소 틱톡 라이브를 늘 조용히 보고 있었다”며 오래전부터 팬이었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고 한다. 카노우 미유는 “정말 숨은 팬처럼 항상 지켜보고 있었다”고 말해줘서 더욱 놀랐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방송을 계기로 자연스럽게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가 됐고, 지금도 SNS 댓글 등을 통해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명인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된다”
카노우 미유는 코우모토 준이치뿐 아니라 일본 방송인 키타토 아키(北斗晶) 역시 자신의 팬이라고 들은 적이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유명인들이 자신의 활동을 조용히 응원해 주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생각보다 숨은 팬이 많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방송은 웃음이 섞인 에피소드였지만, 데뷔 이후 조금씩 활동 영역을 넓혀 온 카노우 미유의 현재를 보여주는 이야기이기도 했다. 일반 팬뿐 아니라 같은 업계에서 활동하는 방송인들까지 그의 음악과 활동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는 점은 지금의 입지를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었다.
첫 오키나와 방문…“하레쿠라니에서 새로운 풍경을 만났다”
방송 후반부에는 최근 다녀온 오키나와 이야기도 이어졌다. 카노우 미유는 골든위크 이후 업무차 오키나와를 처음 방문했다고 밝혔다. 개인 여행이 아니라 촬영과 관련된 일정이었지만,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지역이었던 만큼 더욱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오키나와 온나손에 위치한 리조트 ‘하레쿠라니 오키나와(Halekulani Okinawa)’를 방문했던 경험을 소개했다. 하와이에 본점을 둔 호텔이라는 설명을 들었는데, 실제로 마주한 풍경은 기대 이상으로 아름다웠다며 감탄을 전했다. 다만 리조트 밖으로 나오자 예상보다 한적한 풍경이 펼쳐져 있었고, 이를 통해 자신이 생각했던 오키나와와는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다음에는 나하 지역도 직접 둘러보고 싶다는 바람도 함께 전했다.
그는 오키나와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가기 좋은 장소라는 인상을 받았다며, 가능하다면 앞으로도 일을 하면서 여행까지 함께할 수 있는 일정이 가장 이상적인 형태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라디오는 끝나지만 노래는 계속된다”…마지막 선곡은 ‘Terminal’
방송을 마무리하며 카노우 미유는 다시 한 번 첫 포토앨범 ‘あきらめないで。’와 앞으로의 활동을 소개했다. 올여름에도 후쿠오카를 찾는 일정이 많을 것 같다며, 라디오뿐 아니라 직접 공연장을 찾아 자신의 노래를 들어달라고 팬들에게 부탁했다.
이어 갑작스럽게 마지막 방송을 맞게 된 것이 아쉽지만, 여섯 번의 방송 가운데 이번 회가 가장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조금씩 라디오에 익숙해질 무렵 프로그램이 끝나게 된 만큼 아쉬움도 남았지만, 끝까지 함께해 준 청취자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잊지 않았다.
마지막 선곡으로는 자신의 오리지널 곡 ‘Terminal’이 소개됐다. 카노우 미유는 이 곡을 “일본과 한국를 생각하며 만든 노래”라고 설명하며 프로그램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전체적으로 2026년 6월 14일 방송된 LOVE FM ‘카노우 SAY’ 최종회는 단순한 종영 방송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 갑작스러운 마지막 소식으로 시작됐지만, 음악을 다시 쓰게 된 과정과 새로운 유튜브 프로젝트, 오랜 팬들과의 인연, 그리고 앞으로 이어질 활동 계획까지 자신의 현재를 차분하게 돌아보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특히 방송 마지막까지 “라디오는 끝나도 활동은 계속된다”는 메시지를 반복한 점은 인상적이었다. 프로그램은 막을 내렸지만, 카노우 미유는 후쿠오카와 일본, 그리고 한국을 오가며 또 다른 무대와 음악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것임을 다시 한 번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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