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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이 조금 달랐던 이유 이번 여행은 지금까지 다녔던 여행들과는 결이 꽤 다른 여행이었다. 기존의 여행이 특정 도시를 돌아다니며 풍경을 보고, 사진을 찍고, 장소를 기록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이번 여행은 그보다 ‘이유가 분명한 이동’에 가까웠다. 어디를 갔는지가 아니라, 왜 그 시점에 그곳으로 가게 되었는지가 여행 전체를 관통하고 있었다. 그 결과, 일정은 이전보다 훨씬 느슨했고, 실제로 방문한 장소의 숫자도 많지 ...

2025년 2월 15일, 일본 오사카의 Zepp Namba에서 열린 ‘Music Chocolate Festival 2025’에서 카노우 미유는 압도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이 특별한 페스티벌은 차세대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과 LOVE를 주제로 한 공연을 펼친 행사로, 카노우 미유는 그 중 중요한 출연자로 이름을 올렸다. 무대 뒤의 카노우 미유 – 리허설부터 본 공연까지 카노우 미유의 리허설과 본 공연 준비 과정을 담은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이는 ...

2월 15일, 오사카 Zepp Namba에서 열린 “Music Chocolate Festival 2025″는 음악을 통해 사랑을 전하는 특별한 축제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다. “음악으로 가득한 ‘LOVE’를 모든 사람들에게 전달합니다.”라는 테마 아래, 한일 양국에서 모인 감동적인 영상이 스크린을 장식하며 공연의 서막을 열었다. 사랑과 음악이 어우러진 이 무대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채워졌으며,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했다. 청량한 에너지로 물들인 오프닝 이날 ...

2023년 9월에 다녀왔던 일본 간사이 여행도 이렇게 드디어 모든 정리가 끝났다. 오사카에서 시작해서 교토, 나라, 고베까지 이어졌던 이번 여행은 단순히 관광지만 빠르게 둘러보고 오는 여행이라기보다는,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다시 해외를 자유롭게 돌아다닌다는 감각 자체를 다시 느껴볼 수 있었던 여행이었다. 처음 3박 4일은 가족들과 함께 움직였고, 이후 3박 4일은 혼자서 이어지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는데, 덕분에 하나의 여행 안에서 완전히 다른 두 가지 ...

나라 여행을 마치고 다음 목적지인 고베로 이동하던 날, 중간에 오사카 난바에 잠시 들르게 되었다. 원래 나라에서 곧바로 고베로 이동할 수도 있었지만, 저녁식사 시간이 애매하게 겹쳤고, 마침 예전부터 한 번 방문해보고 싶었던 식당이 난바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캐리어를 들고 이동하는 여정 중간에, 오사카 난바에서 잠시 내려 저녁식사를 해결하고 다시 고베로 이동하는 일정이 되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지유켄(自由軒)”이라는 카레 전문점이다. 예전 오사카 ...

오사카 신사이바시스지 상점가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다이마루 백화점”은 단순히 쇼핑만을 위한 공간이라고 보기에는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장소이다. 오래된 역사를 가진 백화점답게 명품 브랜드와 의류, 화장품 매장 등이 대거 입점해 있기도 하지만, 동시에 일본 특유의 서브컬처 문화를 적극적으로 끌어안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인 곳이기도 하다. 특히 다이마루 백화점 9층으로 올라가보면 일반적인 백화점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공간이 펼쳐진다. 보통 우리나라의 백화점에서는 명품 ...

오사카 신사이바시스지 상점가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다이마루 백화점 9층은 일반적인 백화점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는 공간이다. 우리나라에서 백화점이라고 하면 보통 명품 브랜드나 의류, 화장품, 생활잡화 매장이 중심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일본의 백화점에서는 캐릭터 상품과 서브컬처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끌어안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다이마루 신사이바시점 9층은 포켓몬 센터와 점프샵이 함께 자리하고 있어서, 백화점이라기보다는 일본 대중문화 콘텐츠를 한곳에 모아놓은 공간처럼 ...

오사카의 대표적인 관광지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도톤보리를 떠올린다. 화려한 간판과 네온사인, 사람들로 가득한 거리 풍경 덕분에 오사카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를 가장 강하게 느낄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톤보리에서 조금만 북쪽으로 걸어 올라가보면 또 다른 분위기의 공간이 펼쳐진다. 바로 “신사이바시스지 상점가”이다. 천장이 아케이드 형태로 덮여 있는 구조의 대형 상점가로, 약 600m 길이에 걸쳐 다양한 상점과 백화점, 쇼핑몰이 밀집해 ...

오사카 난바 일대에서는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 같은 관광지뿐만 아니라, 일본 현지 문화가 강하게 살아 있는 장소들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난바 지역을 걷다보면 관광객들보다는 일본 현지인들의 분위기가 더 강하게 느껴지는 곳들이 있는데, “도구야스지 상점가” 주변 역시 그런 장소 가운데 하나이다. 도구야스지 상점가로 향하다보면 유난히 눈에 띄는 건물을 하나 발견할 수 있다. 건물 앞에서는 팻말을 들고 사람들을 안내하고 있는 직원들을 볼 수 ...

오사카 난바역 일대에서는 다양한 백화점과 쇼핑몰을 찾을 수 있다. 난바 파크스를 비롯해 타카시야마 백화점, 난바 시티(CITY), 그리고 지하상가까지 모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상 하나의 거대한 쇼핑 구역처럼 이어져 있는 분위기라고 할 수 있다. 비가 오더라도 대부분 지하나 연결 통로를 통해 이동할 수 있기에 접근성 역시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그 중에서도 “난바 시티(CITY)”는 난카이 난바역과 직접 연결되어 있는 대표적인 쇼핑몰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