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zine Korea

홍콩은 세계적인 쇼핑 도시답게 명품 브랜드부터 로컬 숍, 전자제품 매장, 캐릭터 스토어까지 정말 다양한 상점들을 만날 수 있는 도시다. 쇼핑몰 하나를 들어가도 층마다 전혀 다른 분위기의 매장이 이어지고, 예상하지 못한 브랜드를 발견하는 재미도 크다. 코즈웨이베이의 대표 쇼핑몰인 하이산 플레이스(Hysan Place)를 둘러보던 날도 마찬가지였다. 원래는 식당과 쇼핑몰 구경이 목적이었지만, 건물 안을 걷다가 익숙한 이름의 매장을 발견하게 되었다. 해외에서 만나니 더 반갑게 ...

홍콩 침사추이 일대에서 찾을 수 있는 카오룽 공원은 단순한 도심 공원이 아니다. 넓은 산책로와 나무숲, 연못, 새장, 운동시설, 휴식 공간까지 갖춘 복합적인 공간으로 여행자와 현지인 모두에게 사랑받는 장소다. 바쁜 도시 한가운데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원이면서도, 곳곳에 예상하지 못한 볼거리가 숨어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그중에서도 카오룽 공원 북동쪽에서 만날 수 있는 독특한 공간이 있다. 바로 만화 캐릭터 조형물들이 모여 있는 ...

“아키하바라, 서브컬처가 공간이 되는 곳” 도쿄 아키하바라는 일본 서브컬처의 중심이라고 불리는 지역이다. 단순히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애니메이션과 게임이 실제 공간으로 확장된 형태를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아키하바라에서는 피규어샵이나 굿즈 매장뿐만 아니라, 특정 작품을 테마로 꾸며진 카페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이런 카페들은 단순히 음료를 마시는 공간이 아니라, 작품을 직접 “체험하는 공간”에 가까운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는 ...

“도쿄 외곽에 있는 디즈니, 도심에서는 스토어로 만난다” 우리나라에서는 디즈니 테마파크를 직접 경험하기 어렵지만, 일본에서는 “도쿄 디즈니리조트”를 통해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를 모두 만날 수 있다. 다만 이 테마파크는 도쿄 도심이 아니라 치바현 우라야스 지역에 자리하고 있어서, 일정에 여유가 없거나 별도로 시간을 내지 않는 이상 쉽게 방문하기는 어려운 편이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도쿄 도심에서는 디즈니 스토어를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시부야, 신주쿠, 하라주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