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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미타카에 자리하고 있는 지브리 미술관(三鷹の森ジブリ美術館)은 일본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늘 인기 있는 장소 가운데 하나이다.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꼭 가보고 싶은 곳으로 꼽히는 곳이기도 하고, 지브리 특유의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사실상 도쿄 여행의 핵심 코스처럼 여겨지는 곳이기도 하다. 다만 이곳은 다른 관광지처럼 그냥 근처에 갔다고 해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은 아니다. 지브리 미술관은 완전 ...

— 도쿄 미타카(三鷹・みたか)에서 시작되는 일본어 하나 단어 하나가 잘 안 남는 이유 외국어 공부를 하다 보면, 이상하게 어려운 단어보다 쉬운 단어가 더 오래 남지 않는다. 어려운 단어는 애초에 외우려고 마음먹고 붙잡고 있기 때문에 결국 쓰게 되는데, 기본 단어들은 “자주 들으니까 익숙해지겠지”라는 상태로 계속 머릿속 어딘가에 걸려만 있다가 실제로 말해야 할 때는 한 박자 늦게 떠오른다. 일본어 味方(みかた)가 딱 그렇다. 뜻은 ...

고베 기타노이진칸 거리에서 세 번째로 방문했던 곳은 바로 “우로코의 집(うろこの家)”이었다. 사실 처음에는 이 곳까지 들어가볼 생각은 없었다. 이미 연두의 집과 풍향계의 집까지 둘러본 상태였고, 생각보다 시간을 꽤 많이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이날은 고베 일정을 모두 마친 뒤 다시 간사이 공항 방향으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마음이 계속 조급해지고 있었다. 처음에는 마지막으로 무료 입장이 가능한 “라인의 집” 정도만 가볍게 보고 내려갈 ...

도쿄 도심에서 조금 벗어난 서쪽 지역, 미타카에는 지브리 팬이라면 한 번쯤 꼭 가보고 싶어 하는 장소가 있다. 바로 “지브리 미술관(三鷹の森ジブリ美術館)”이다. 이름 그대로 단순히 그림이나 자료를 전시해 둔 미술관이라기보다는, 스튜디오 지브리가 만들어 온 세계를 하나의 공간으로 풀어낸 장소에 가깝다. 지브리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사실상 도쿄 여행의 핵심 코스처럼 여겨지는 곳이기도 하고, 단순히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수준을 넘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어떤 방식으로 ...

도쿄 여행의 셋째 날 오후 시간은 미타카에 있는 “지브리 미술관”을 방문하기로 예약이 되어 있었다. 지브리 미술관은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은 관광지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어서 현장에서 바로 입장권을 구하기는 쉽지 않은 곳이다. 그래서 여행을 준비하면서 미리 입장권을 예약해 두었고, 이날은 오후 2시에 방문하는 시간으로 예약을 해두었다. 지브리 미술관은 도쿄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다. 우리 일행은 아키하바라에서 출발했는데 JR 전철을 ...

설날 연휴를 맞아 다시 찾은 도쿄 2019년 설날 연휴를 맞이해서 일본 도쿄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다. 도쿄는 이미 한 번 방문한 경험이 있는 도시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다시 가게 될 것이라고는 크게 생각하지 않았던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연휴 기간을 활용해서 비교적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를 고민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시 도쿄라는 선택지로 이어지게 되었다. 사실 작년 이맘때쯤에도 도쿄 여행을 다녀왔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