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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아메리카무라를 천천히 돌아보면서 여러 매장을 둘러본 뒤에는 잠시 쉬어갈 시간이 필요했다. 빅스텝(Big Step)을 중심으로 레코드 매장과 핀볼 전문 오락실, 축구 용품 전문점 등을 돌아다니다보니 생각보다 체력 소모가 컸기 때문이다. 특히 아메리카무라는 단순히 쇼핑만 하는 지역이 아니라 계속해서 걷게 되는 구조이다 보니, 잠시 앉아서 쉬면서 커피 한 잔을 마실 공간이 필요했다. 그렇게 근처를 둘러보다가 자연스럽게 들어가게 된 곳이 바로 “스트리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