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책의 거리 도쿄 한복판을 걷다 보면, 여전히 ‘책’이 중심이 되는 동네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조금은 의외처럼 느껴진다. 화려한 상업 지구도 아니고, 관광객을 겨냥한 테마 거리도 아니다. 칸다 진보초는 고서점과 헌책방이 자연스럽게 모여 형성된, 아주 담백한 분위기의 거리다. 이곳은 처음 방문했을 때보다 오히려 다시 찾았을 때 더 많은 감정이 쌓이는 장소였다. 다시 걷게 된 진보초, 2019년의 기억 ...
헌책방 거리, 칸다 진보초 도쿄 도심에서 찾을 수 있는 “칸다 진보초(神保町)”라는 곳은 헌책방 거리 혹은 고서적 거리라고 불리는 곳이다. 거리 곳곳에서 크고 작은 책방을 찾아볼 수 있는데, 새책을 판매하는 서점도 있지만 주로 헌책을 취급하는 서점들이 많아서 일반적으로 헌책방 거리라고 불린다. 또한 일부 서점에서는 상당히 오래된 고서적을 취급하기도 하기 때문에 고서적 거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실제로 이곳을 천천히 걸어보면 작은 규모의 독립 ...
도쿄 도심에서 만나는 헌책방 거리 도쿄 도심, 도쿄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는 독특한 분위기의 거리를 하나 찾을 수 있다. 바로 “칸다 진보초(神保町)”라는 이름의 거리이다. 이곳은 현대적인 대형 서점이 모여 있는 지역이라기보다는, 오래된 책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헌책방들이 모여 있는 독특한 분위기의 거리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이곳을 흔히 “헌책방 거리” 혹은 “고서점 거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의 청계천 헌책방 거리나 부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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