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다시 타본, 에어서울 에어서울을 마지막으로 탔던 게 언제였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이번 비행은 꽤 오랜만의 재회에 가까웠다. LCC 항공사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하고 탄 건 아니었고, 오히려 미리 알고 있었기에 마음은 담담했다. 개인 모니터도 없고, 기내 엔터테인먼트도 없고, 기내식 역시 제공되지 않는 구조. 하지만 이 노선이 인천에서 후쿠오카까지라는 점을 떠올리면, 그 모든 ‘없음’이 크게 아쉽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
인천공항 T1 → 나리타 공항 T1 | 에어서울 유심 수령을 마치고 나니, 이제 정말로 출발을 앞둔 실감이 났다. 이번 여행은 1박 2일이라는 짧은 일정이었기에 짐을 최대한 가볍게 가져온 상태였고, 덕분에 공항에서의 동선도 단순했다. 위탁 수하물을 맡길 필요가 없었기에 항공사 체크인 역시 빠르게 마칠 수 있었고, 연말이라는 시기치고는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 속에서 출국 준비를 이어갈 수 있었다. 출국 심사 역시 큰 ...
가까운 해외 여행지, 일본 일본은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해외 국가 가운데 하나다. 지리적으로도 가까운 위치에 있기 때문에 비행기로 이동하는 시간 역시 다른 해외 여행지에 비해 상당히 짧은 편이다. 그래서 일본은 해외여행을 처음 떠나는 사람들에게도 비교적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여행지로 자주 언급된다. 실제로 인천공항에서 도쿄 나리타 공항까지의 비행시간은 약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정도에 불과하다. 유럽이나 미국처럼 장거리 노선을 이용해야 ...
여전히 익숙해지지 않는 공항 출국 준비 이번 여행은 개인적으로 네 번째 해외여행이었고 동시에 두 번째로 도쿄로 떠나는 여행이기도 했다. 이미 한 번 해외여행을 경험해 본 상태였고 도쿄 역시 방문한 적이 있는 도시였지만, 여전히 공항으로 향하는 과정은 완전히 익숙해졌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해외여행 자체가 아주 자주 있는 일이 아니다 보니 공항으로 향하는 순간이 다가오면 약간의 긴장감이 생기기도 한다. 그래서 지금도 여행을 떠나기 ...
이번 일본 간사이 지역 여행에서 이용한 항공사는 저가 항공사(LCC)인 에어서울이었다. 일본은 한국에서 거리 자체가 짧은 편이라, 굳이 대형 항공사를 고집하지 않아도 여행의 만족도가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비행시간이 길다면 좌석 간격이나 기내 서비스가 중요해지겠지만, 일본 노선은 상황이 조금 다르다. 출국 수속을 마치고 탑승해 자리에 앉아 있으면 어느새 착륙 준비 방송이 나오는 거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본 여행에서는 항공사 선택 기준이 편의성보다 가격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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