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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는 대부분 상징이 있다. 교가가 있고, 교색이 있고, 마스코트가 있다. 그런데 흥미로운 건 이런 상징들이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만들어진 경우가 많지 않다는 점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굳어지고, 어느 순간부터 학교 자체의 정체성처럼 받아들여진다. 연세대학교의 ‘독수리’도 그렇다. 처음부터 “우리는 독수리를 상징으로 삼겠습니다”라고 정해진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학교의 역사와 캠퍼스의 풍경, 그리고 학생들의 인식이 겹치면서 만들어진 상징에 가깝다. 연희전문학교 시절의 배경 연세대학교의 시작은 ...

서점을 둘러보면, 다양한 영어 관련 서적이 있는 것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영어 표현이나 어휘에 관련된 서적은 굉장히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대부분은 시험에 필요한 “우선순위”가 높은 영단어를 정리해놓은 형태의 서적이 많은 편이다. 이강현 작가의 “이상한 영어 사전 동물편”이라는 제목의 책도 이러한 “어휘”를 다루고 있는 서적이다. 하지만, 그 형식이 다소 독특하다. 시험 등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어휘를 모아둔 것이 아닌 어휘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