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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식사를 위해 다시 모인 자리 도쿠시마역 앞에서 이번 여행을 함께 시작했던 지인과 다시 합류하게 되었다. 인천공항에서 같은 비행기를 타고 출발했지만, 일정이 서로 조금씩 달랐기 때문에 중간에는 따로 움직이다가, 마지막 날에 다시 만나게 된 상황이었다. 이제 남은 일정은 공항으로 돌아가는 것뿐이었고, 그 전에 도쿠시마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고 가기로 했다. 여행의 마지막 식사는 항상 조금 더 신중하게 고르게 되는데, 이 지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