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난바 일대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꼽자면 단연 “도톤보리”를 빼놓을 수 없다. 우리나라 서울의 청계천과 비슷하게 강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 거리이지만, 분위기는 전혀 다르다. 청계천이 비교적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이라면, 도톤보리는 훨씬 더 화려하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장소이다. 특히 밤이 되면 네온사인과 대형 간판 불빛이 강물 위로 반사되면서 특유의 화려한 풍경을 만들어낸다. 글리코 러닝맨 간판을 비롯해서 거대한 게 모형, 움직이는 간판, ...
홍콩섬 센트럴 지역을 걷다 보면 바닷가 쪽으로 시선을 끄는 구조물이 하나 있다. 주변에는 IFC와 같은 고층 빌딩들이 즐비하게 서 있고, 금융 중심지다운 차가운 도시 풍경이 이어지는데, 그 한가운데에서 의외로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장소가 있다. 바로 홍콩 대관람차(Hong Kong Observation Wheel)이다. 스타페리를 타고 센트럴로 넘어오면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센트럴 페리 터미널과도 가까워 동선상 자연스럽게 들르게 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
오사카를 여러 번 방문하다 보면 느끼게 되는 점이 하나 있다. 이 도시는 생각보다 “높이 올라가는 시설”이 많은 도시라는 것이다. 도톤보리의 돈키호테 관람차, 항만 지역의 텐포잔 대관람차, 린쿠타운 관람차까지, 오사카에서는 대관람차를 특별한 관광시설이 아니라 하나의 도시 풍경처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인 대관람차는 우메다 한복판에서 발견하게 되는 “헵파이브(HEP FIVE) 대관람차”였다. 처음 보면 놀이공원에 온 것이 아니라, 쇼핑몰 옥상 위에 ...







OWL Magazine
OWL Magazine은 여행,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주제의 전문 리뷰와 최신 뉴스를 제공하는 웹 매거진입니다. 현장 경험과 심층 분석을 바탕으로 트렌드를 읽고, 독자들이 정보와 영감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협업 문의 및 제안: [email protected]